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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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알카에다가 北을 6자회담에 복귀시켰다
'7.7 런던 테러'가 '선제공격론' 부추킬 위험 크다 판단
그동안 뜨거운 팥죽 솥단지 주변만을 맴돌던 고양이처럼, 6자회담장 주변만을 빙빙 돌았던 북한이 왜 그 뜨거운 팥죽 솥단지(6자회담틀)로 갑작스레 뛰어 들었을까? 자신들이 주장했었던 6자회담틀이 변경되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북한의 복귀 전제조건으로 미국이 북한경제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대표
中정부, "미국이 7월에 北영변 폭격한다"
[기고] 중국發 '7월 위기설', 美 "中 미온적이면 '日핵무장' 허용"
'7월 위기설'의 핵심은 단순히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북한의 영변핵시설에 대한 기습적인 군사공격을 감행하더라도, 중국영토에 미국의 포탄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중국은 더 이상 북미간의 군사적 충돌에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지 않을
'믿었던 미국'이 일본을 배신한 3가지 이유
[기고] 일본의 외교도발 완전히 뿌리뽑을 '한국의 4가지 전술'
한중일 3국간에 펼쳐진 역사왜곡문제와 영토분쟁을 지켜보고 있었던 미국이 드디어 침묵을 깨고 말문을 열었다. 그 내용은 우리의 귀를 의심케 만든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일간 2+2 워싱턴 회의를 열만큼 일본과 외교군사적으로 절정의 허니문을 즐겼던 미국이었다.
일본은 盧의 '21세기 북방외교'를 적대시하고 있다
[기고] 일본이 노무현정부에 극도로 적대적인 이유
문명의 충돌을 말한 샤무엘 헌팅턴은 한국을 중국과 같은 유교문화권으로 보았다. 하지만, 일본은 중국과 구별된 독자적 문화권으로 해석했다. 일본은 미국 중심의 서구문화권도 중국 중심의 공자문화권도 아닌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해석했다. 이런
라이스의 '일요일 盧방문 결례' 메시지는?
[기고] 한-미동맹 격변의 전주곡인가, 예의주시해야
이 글에서 라이스 국무장관은 동맹의 3가지 조건으로 '공통의 이해(common interest), 공통의 위험(common danger), 공통의 가치(common value)'를 제시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가 이끌고 있는 한국은 지금 미국의 동맹국일까? 동맹국이라면 어떤 유형의 동맹국일까?
"미-중, 남-북이 모르는 긴밀한 대화중"
[LA 기고]"미-중은 북핵보다 일본의 핵무장 우려"
필자는 지금 미국의 서부지역 로스엔젤레스에 와 있다. 이곳에 있는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nifonia)의 아시아 문제연구소와 ‘한-미평화협회’에서 “미-중시대의 북핵과 한반도”라는 제하의 강연을 요청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워싱턴이
'부시의 자유'는 또하나의 일방주의
[기고]'테러와의 전쟁'에서 '전제국가와의 전면전'으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제 42대 미 합중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부시 대통령은 성경에 손을 얹은 채 "나는 미국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내 능력의 최선을 다해 미국 헌법을 지지하고 수호하고 보호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고 선서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