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0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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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들, “신공항 밀양보다 가덕도가 답이다. 왜?”
부산발전시민재단, 포커스컴퍼니 의뢰 조사결과, "조종사 94.9% ‘안전’ 이유“
신항공? 정답은 가덕도” 신공항 유치를 위한 해당 지자체와 시민들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기 조종사들은 밀양보다 가덕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계 조종사들은 모두 ‘안전’을 이유로 가덕도를 꼽은 것으로 집계돼 입지타당성에서 가덕도의 비중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발표를 목전에 둔 국토교통부의 동남권 신공항
임창섭 기자(=부산)
[고발TV] 산으로 가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시민들, 영화인 부산시간 공방에 졸속 행사로 전락 불보듯 '걱정태산'
[앵커 임창섭 취재본부장]부산국제영화제가 표류하고 있습니다.영화인들은 부산시에 ‘간섭하지 마라’.부산시는 조직위에 ‘돈 똑바로 써라’.영화인들과 부산시의 끝간데없는 공방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합니다.20여 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한해 6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해야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찬조 규모까지 합치면 1회에 120여억 원을 퍼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