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2일 2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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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연말 대전에서 따뜻한 기부 릴레이 펼쳐져 '훈훈'
대전도시공사·크린켐·나진요양병원·영남강철, 연말 기부로 훈훈한 분위기 조성…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연말을 맞아 대전 지역에 훈훈한 기부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어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대전도시공사·크린켐·나진요양병원·영남강철 등 여러 곳에서 소외된 이웃과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전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지난 23일 대덕구 송강사회복지관 무지개 푸드마켓 4호점을 방문해 기초
이재진 기자, 이동근 기자
대전시, '천원 택시'로 교통취약지역 학생들 통학 걱정 해결
교통취약지역 23개 동 학생들, 월 22회 택시비 지원…2025년 1학기 시범사업 실시 후 2학기부터 본격 확대 예정
대전시는 2025년 3월부터 교통취약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월 22회, 1000원에 등교 택시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택시비를 지원해 환승하기 쉬운 곳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대전시는 기존 공공형 택시 사업을 개편해 새로운 ‘등교지원형’ 세부사업인 1000원
이재진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 충청지역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 많아져
낮 최고 4~6도…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하긴 어려워, 25일 약한 비나 눈 날림 예보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충청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4도, 청주 -1도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4~6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내일(25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대전시민대학 2025년 1학기 강좌 선착순 모집…26일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시민들 위한 수강신청 도우미 서비스 제공…1월9일부터 시작, 다양한 강좌로 시민들 평생학습 지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이 대전시민대학 2025년도 1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26일 오전 9시부터 2028년 1월2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25년도 1학기 모집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151개의 강좌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강좌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직업능력과 같은 다양한
대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해 긴급 자금 84억 원 투입
24일부터 소상공인 긴급자금 신청 접수 … 최대 3천만 원 대출, 신용보증수수료 전액 지원 및 연 3% 대출이자 지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3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84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안전자금의 지원 대상은 대전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이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구는 신용보증수수료
"VR로 교통문화연수원 투어한다"
대전교통공사, VR로 연수원 둘러보기 … 다양한 VR 안내 서비스 계속 선보일 예정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23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VR교육체험관’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교통문화연수원 내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이 미리 각 층별 안전 및 편의시설, 교육체험시설 등의 위치를 실제로 걸어다니는 듯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VR교육체험관’ 서비스를 통해 방
[인터뷰] 정용래 유성구청장 “ 2025년에는 창업과 복지, 그리고 관광으로 다시 뛰는 유성을 만들겠다"
유성구의 변화와 도약을 향한 여정 제시
<프레시안>은 2024년 연말을 맞아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만나 올해 유성구의 주요 성과와 정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구청장은 “유성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모든 구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편집자 프레시안 : 어은동·궁동을 중심으로 한 창업 생태계
문상윤 기자/이재진 기자
대전시, 겨울철 호흡기 질환 대응 총력 … 발열 클리닉 및 협력병원 재가동
백일해 및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 우려 … 감염 취약시설 집중 관리, 개인 방역 수칙 철저 준수 당부
대전시가 겨울철 호흡기 질환 유행에 대비해 진료체계 구축과 치료제 확보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최근 대전지역에서는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백일해는 7월에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추석 연휴 이후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도
충청지역 출근길 한파 지속…오후부터 눈·비 예보
낮 최고 5~6도…오후부터 빙판길 유의, 내일까지 적설량 1~5cm, 강수량 5mm 예보
충청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린 날을 보이고 출근길 한파가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은 -3도, 청주 -1도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5~6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지만 청주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충청지역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일 듯
낮 최고 4~5도…20일 서해안부터 눈 또는 비, 적설량 1~5㎝, 강수량 5㎜ 예보
충청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 -7도, 청주 –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4~5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금요일인 20일부터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