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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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운동', 외연 대폭 확대키로
이수호 민주노총위원장등 영입 추진키로
조선일보 창간 84주년을 맞은 지난 5일, 대표적인 '안티조선운동' 단체인 조선일보반대시민연대(조반연)도 새롭게 진용을 재정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조반연은 지난 5일 저녁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을 상임 공동대표로 적극 영입하기
이영환 기자
"동맹국 기자? 웃기는 소리"
KBS기자등 3명, 미군에 포승 묶이고 무릎 꿇려
한국에서 파견된 방송기자들이 이라크 바그다드 현지에서 미군측에 의해 3시간 동안 강제 억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군은 한국측 대사인 임홍재 이라크 주재 대사가 이들의 신분을 확인해 주고 석방을 요구했음에도 손을 뒤로 묶은 채 계속 억류하는 등 과잉 대응을 했던
"문성근씨, 최소한 제작진에 사전통고했어야"
정연주 KBS사장 첫 기자간담회, "윤리강령 손질중"
정연주 KBS 사장이 지난 5일 모처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4월 28일 취임 이후 줄곧 야당과 일부 언론의 '색깔 공세'에 시달려온 정 사장은 그동안 개별 인터뷰를 일체 사양해 왔지만 이날만은 무척 홀가분해 보였다.정 사장은 "창사 77주년을 맞아
"친일청산 주장은 친북좌파"
구로다 지국장, "한국은 식민지배 혜택받아"
친일규명특별법 제정을 ‘반일’ ‘친북’으로 매도해 논란을 일으켰던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이번에는 한 방송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일제통치의 긍정성을 강조해 비판을 받고 있다.구로다 지국장은 3일 프레시안이 “친일규명특별법 제
KBS, 정책선거 유도 위해 본격 가동
실업등 '10대 유권자 의제' 선정, 7일 6시간 특별방송
4.15 총선을 앞두고 언론계를 중심으로 유권자들이 원하는 정책 의제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한편으로 이를 각 정당에 제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KBS는 오는 7일 <취재파일 4321>(일요일 저녁 9시30분)을 통해 KBS가 자체 선정한 ‘10대 유권자 의제’
친일언론들, ‘누더기 친일규명법’도 두려운가
[기자수첩] 동아일보 등의 어이없는 '딴죽'을 보고
우여곡절 끝에 ‘일제 강점하 친일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 제정으로 국회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 9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3년 동안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 작업을 벌이게 된다.하지만 특별법은 벌써부터
EBS ‘낙하산 인사’ 논란
신임 부사장에 권영만 전 청와대비서관 임명
EBS 부사장에 권영만 전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이 임명돼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DMB사업법 국회 통과에 ‘희비’ 교차
재계 "환영", 언론계 “대국민사기극”
지리한 공방을 벌여온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관련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재계와 언론계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국회는 어제(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재계와 언론계 사이에 첨예한 논란의 대상이 돼 왔던 DMB 등에 관한 방송법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