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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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결코 서둘 일이 아니다"
[복지국가SOCIETY] "김영삼 정부의 '세계화', 그 패착을 기억하라"
옛말에 급할수록 둘러가라는 말이 있다. 한미 FTA 체결 여부를 두고 한국 사회가 심각한 갈등과 내홍을 겪고 있는 데는 사안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이거나 잠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만큼 심대하고 후손에게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반증한다. 따라서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겸 일촌공동체 상임이사
우리의 명백한 상황과제는 복지한국의 실현이다
[기고] 민주진보세력의 새로운 좌표를 위하여
그동안 한국사회에서의 민주화라는 개념은 주로 소극적인 의미로서의 인권, 즉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박탈하는 것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여 왔다. 그 구체적 내용으로 db유엔 세계인권선언중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규약 ( 1966년에 채택, 1976에 발효)에 근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