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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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존 맥클레인! 그리고 브루스 윌리스
[뉴스메이커] <다이하드4.0>으로 한국시장 공략하는 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의 백전노장 형사 존 매클레인이 돌아왔다. 신작 <다이하드4.0>의 국내개봉이 목전에 다다른 것.
오동진 영화전문위원
올 여름 바캉스는 서울 낙원상가 4층에서
[특집] 서울아트시네마, <2007 시네 바캉스 서울> 개최
서울의 유일한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올 여름 대대적인 규모의 영화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너나 잘하세요!
[오동진의 영화갤러리]
발전기금 4,300억원으로 영화계 위기탈출 시도
[이슈인시네마] 입장료 7,000원 중 204원씩 부과
극장 입장료 7,000원 가운데 3%에 해당하는 204원이 7월1일부터 영화발전기금의 명목으로 부과돼 총규모 4,300억원의 자금이 조성된다.
"소설? 3년 뒤에나 생각할 겁니다"
[뉴스메이커] 조선희 신임 한국영상자료원장 인터뷰
이효인 한국영상자료원장 후임으로 조선희 전 <씨네21> 편집장이 임명됐다. 조 신임 원장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아시아 영화, 또다시 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베니스영화제] 중국 지아장커 감독의 <정물>
세계최대 위용을 자랑하는 중국 샨샤댐의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의 상실감과 방황을 그린 지아장커 감독의 <정물(스틸 라이프)>이 9일 폐막된 제6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개성공단도 명계남 거라고 하더라"
[인터뷰] '바다이야기'로 소문에 휩싸인 명계남 씨
사행성 성인 오락게임 '바다이야기'를 둘러싸고 정치적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 최대 쟁점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명계남씨가 프레시안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자신에 대한 세간의 의혹에 대해 상세한 입장을 밝혔다.
영상자료원 인사 괴담, 영화계를 덮치다
[이슈 인 시네마] 청와대는 인사에 과연 개입했는가?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의 경질을 둘러싼 정치권의 파문이 영화계까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신임 영상자료원 원장 선임과 관련, 갈등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것. 3년 임기의 신임 영상자료원장 선임은 당초, 전 이효인 원장의 뒤를 이어 지난 7월에 이루어질 예정이었
사진을 사진으로 가두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인터뷰] 사진작가 구본창
세계 7만2000Km를 다니며 오로지 백자와 항아리만을 찍은 전시 '마음의 그릇 전'을 끝낸 사진작가 구본창을 만났다. 그는 이번에 자신의 작품 궤적을 담은 통권 세권짜리 사진집을 막 출간하기도 했다.
'화씨 911'의 뉴욕, '터미널'에 갇힌 미국
'오동진의 영화 갤러리' <10> 마이클 무어의 미국, 스필버그의 미국
마이클 무어같은 사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평화는 멀리 있어 보인다. 멀리 있기는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으나 지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라크에서는 매일매일 수십명의 어린이와 민간인들이 미군의 공격으로 죽음을 당한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