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1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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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와 공동정부, 그 생각에 변함없다"
"단일화 꼭 필요하지만 민주당 중심으로"
16일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지역 순회경선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이 중심이 된 단일화를 할 수 있을
여정민 기자(=고양)
문재인 "새시대의 맏형이 되겠다"
"승리로 가는 길목에서 꼭 필요한 건 단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6일 "대통령이 되면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국정철학이 되고, '공평'과 '정의'가 국정운영의 근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민주당의 18대 대선 후보로 확정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안철수 나와'
16일 서울에서 60% 얻은 文, 최종 득표율 56%로 결선 뛰어 넘어
시종일관 시시한 게임이었다.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 준 적이 없었다. 당연히 역전의 기회도 허용한 적이 없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진행된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17일 서울 경선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수립하며 민주통합당의 19대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