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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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더 이상 '국민 밴드'가 아니다
[핫피플]YB밴드 인터뷰 "유럽투어에서 배운 것은 4+1"
(전문)윤도현의 YB밴드는 2005년 봄 런던과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지를 돌며 유럽 순회 콘서트를 가졌다. 리드보컬의 윤도현, 드럼 김진원, 기타의 허준, 베이스 박태희 등은 한 달 동안 대형 버스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매번 불과 20명 남짓한 관객 앞에서 노래를
신기주 프레시안무비 객원기자
독립영화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슈 인 시네마]극장개봉 잇달아 성공하고 있지만 미래는 불투명
(전문) 지난 한해는 유례없이 많은 한국독립영화가 일반극장에서 개봉한 한해로 기억될 것이다. 그 중 일부는 주목할 만한 상업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국독립영화의 상업적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기 시작한 건 그 때문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독립영화의
해외시장, 아직 준비가 덜 됐다
[이슈 인 시네마]수출 늘고 있지만 실 수익과는 거리 있어
(전문) 한국영화평균 제작비를 훨씬 웃도는 값비싼 영화들이 늘어나고 있다. 웬만해선 국내 시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도 어려울 큰 영화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우는 건 바로 해외 시장이다. 하지만 한국영화에게 해외 시장은 아직 가능성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태풍
"필요하다면, 우리도 파업으로 간다"
[뉴스메이커]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최진욱 위원장
(전문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 지난 12월 15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은 영화스태프들의 고용안정과 임금 인상, 근로조건개선을 1차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2만 5000명 정도로 추산되는 영화노동자들을 조합원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주요 과제다. 전국영화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