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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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랑하는 방법
[손문상의 그림세상] "아이고, 안타까워 어쩌나!"
비정규직법 3년 유예를 주장하던 정부, 한나라당, 보수 언론은 비정규직법 개정이 실패하자 일제히 노동계를 비난하고 나섰다.
손문상 화백
"MBC에 'MB'가 안 나와?!"
[손문상의 그림세상] MBC 잡는 MB氏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앞세운 이명박 대통령의 문화방송(MBC) 잡기가 노골화하고 있다.
"참, 쉽죠~잉!"
[손문상의 그림세상] MB의 '속내'는?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중 한반도 대운하를 안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 야당은 "4대강 정비 사업이 사실상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전단계"라며 "이명박 대통령은 여전히 '운하'에 집착하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가운데…어디?
[손문상의 그림세상] MB식 '중도론'
'극우'와 '극좌'를 모두 배격했던 백범의 생애와 최근 '중도 강화론'을 제시한 이 대통령 자신을 슬쩍 오버랩시키려는 의도마저 엿보인다는 지적이다. 실제 백범 김구 선생이 해방정국인1947년에 쓴 <나의 소원>에는 "집안이 불화하면 망하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손문상의 그림세상] 빨간약? 파란약?
이명박 대통령은 '공안 외길'을 걸어온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으로 내정했다. 천 총장 내정자는 검찰의 대표적인 '매파'로서 이명박 대통령은 물론 <조선일보>의 전폭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구상이 그거였구나"
[손문상의 그림세상] "시중 여론 경청하고 있다"더니
이명박 대통령의 '워싱턴 구상'은 결국 없었다.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의 '버티기 모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 애초 이 대통령은 출국 전 라디오 연설을 통해 "시중의 여론을 경청하고 있다", "귀국해서 많은 의견을 계속 듣고 무엇
"헉! 깜짝이야"
[손문상의 그림세상] 남·북 월드컵 첫 동반 진출
한국이 무패 행진으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서, 북한도 18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기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남북은 사상 첫 월드컵 본선에 동반 진출해 세계인의 이목을 끌면서 기량을 다투게 됐다.
"좌익 사냥"견들?
[손문상의 그림세상] 가스총까지 등장한 '충성 경쟁'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 쇄신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한나라당,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연일 위험 수위의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위기에 몰린 이 대통령 듣기 좋은 얘기를 함으로써 눈에 띄려는 일종의 '충성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회장님!~저희만 믿으십쇼!"
[손문상의 그림세상] "떡 하나 주면…"
조선, 동아, 중앙일보 등 보수언론이
"박희태-안상수-이재오 '삼단 쇠몽둥이'도 약해"
[손문상의 그림세상] "'6.10 흥행 참패' '좌파잔치' 말고 더 세게 말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열기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대 여론이 6.10을 계기로 한 풀 꺾이기를 고대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서울 광장에서 있었던 '6.10 범국민대회'가 '반정부 시위'로 흘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