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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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아닌데?"
[손문상의 그림세상] 미디어법, 샴페인 터뜨려도 될까
미디어법 직권상정을 예고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22일 오후 2시경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국회 본회의장 출입문 주변에서 여야의 물리적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손문상 화백
"빨간 칠, 할까요?"
[손문상의 그림세상] 박근혜 '미디어법 항명'에 대응하는 자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미디어법 직권상정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 전 대표는 19일 오후 미디어법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소집에 대해 "참석하게 된다면 반대표를 행사하기 위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박근
"뻥이요!"
[손문상의 그림세상] "외교력으로 화룡점정"?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유럽 순방에서 최대 성과로 한
"자세 더 낮춰봐!"
[손문상의 그림세상] 한명이라도…
각종 비리 의혹 논란이 끊이지 않던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가 끝내 14일 사의를 표명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OK!"
[손문상의 그림세상] 우리가 남인가?
자녀 위장 전입, 탈세 의혹 등 인사 청문회에서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의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는데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는 임명을 강행할 태세다. 그러나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비롯한 야당은 일제히 이명박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
'집중 호우' 속 '애완견 구하기'
[손문상의 그림세상] 청문회 관전 포인트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를 놓고 각종 의혹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청문회가 개최된다. 이런 의혹에도 불구하고 천성관 내정자는 임기응변씩 '땜질' 답변을 늘어놓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는 "별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법치'국가의 '무법자들'
[손문상의 그림세상] 면죄청문회?
백용호 국세청장 후보자의 '탈세 전력'이 부각되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백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기 힘들 정도로 난기류가 형성 중이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시민단체 등은 백 후보자의 자진 사퇴, 이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누구 줄~까?!"
[손문상의 그림세상] 한국판 '스릴러'
이명박 대통령의 순방 후 임명될 것으로 보이는 차기 위원장에는 인권 영역에서보다는 보수적 인사 혹은 친정권 인사로 알려져 있는 이들이 물망에 올라있다. 임기 만료를 4개월 앞두고 사직한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전 위원장은 "차기 위원장이 세계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
"기부?…문패 하나 더!"
[손문상의 그림세상] 강제 기부?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자신의 재산 중 논현동 자택 등 49억 원만 남기고 331억 원의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장학재단의 이름은 '청계'. 이로써 이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 시절인 2007년 12월 발표한 재산 기부 약속이
"좋은 세상…뻥튀기나 먹어!"
[손문상의 그림세상] 소통…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월 25일 재래 시장을 찾아가 서민과 나눈 대화가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다. 특히 이날 이 대통령은 대형 할인점 탓에 고사 직전에 몰린 서민의 하소연에 "내가 노점상할 때는 끽 소리도 못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며 "세상 좋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