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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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된 해양플랜트…'블루오션? 알고보니 속 빈 강정'
현대重, 해양플랜트 탓에 '어닝 쇼크'..삼성重도 '타격'
'블루오션'인 줄 알았다. 국내 조선업체들에게 해양플랜트는 그야말로 '노다지'였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조선업황이 고꾸라졌을때도 국내 조선업체들은 웃었다. 해양플랜트라는 든든한 '백'이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 사정이 달라졌다. 블루오션인 줄 알았던 해양플랜트가 오히려 국내 조선업체들의 발목을 잡았다. 발주는 지연됐다. 해양플랜트 건조는 생각했던 것보다
비즈니스워치=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