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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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십시오, DJ"
[김대중을 생각한다]<24> "역사는 진전하고 인생은 아름답다"
지금 내 책상 앞에는 김대중 자서전 1,2권이 나란히 정열 되어 있다. 그걸 보니 뭐라 표현할 수 없이 가슴이 벅차다. 1권 첫 페이지에서 2권이 끝났을 때 큰 산맥을 넘어온 기분이었다. 마지막장을 읽은 뒤 2011년 4월 5일이라고 쓰고 떨리는 마음으로 몇 자 남겼다. "
박수상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