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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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 3호 발사, 北과 美 모두에 딜레마
[창비주간논평] 벗어나려면 대타협 위한 명분 만들어야
북한이 4월 12일부터 16일 사이에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성 3호 발사는 김정은 체제의 공식출범 선포인 동시에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시점이라 공표해온 김일성 주석 생일 100돌(4월 15일)과 맞물린 것이다. 또한 북한은 인공위성 발사를 미국과의 협상에서
김창수 통일맞이 정책실장
"남북정상회담 이미 합의…논의가 2% 넘친다"
[기고] 남북관계의 '빈곤'과 정상회담 논란의 '과잉'
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를 단장으로 한 북측 대표단은 8.15 통일대축전을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이때 김기남 비서는 현충원을 방문해 남측 여론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당시 북측 인사들은 또 남측과 정상회담에 대한 후속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