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2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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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행정수도 개헌 질서있는 공론화 필요하다”
先 내란극복 및 헌정질서 회복, 後 개헌 공론화가 바람직…대통령실 세종 완전 이전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출발
조기 대선을 전제로 대통령실과 국회 세종 완전 이전, 행정수도 개헌 등의 의제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유력 대권 후보들이 앞다퉈 세종시 의제를 발언하는 걸 보면 그래도 세종시가 주목받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개헌 논의는 소모적인 논란을 떠나 질서있고 실효성 있는 공론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2004년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으로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
김수현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