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4일 0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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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추석 명절 안전운전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연휴 기간 안전운행 당부·홍보물품 배부 등
전라남도경찰청은 11일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TBN 등 5개 기관이 함께했다. 휴게소 이용객에게 명절기간 안전거리 준수,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주의 등을 당부하고 얼음 생수, 물티슈 등 추석 귀성, 귀경길 교통안전
김보현 기자(=전남)
전남경찰, 9월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운영
9월 말까지 경찰관서·신고소 운영 군부대로 신고
전남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범죄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오는 9월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여간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2일 전남경찰에 따르면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도검·분사기·전자충격기·석궁 등이다. 기간 내에 자진신
'역대급 무더위'에 전남 해수욕장 찾는 피서객 늘었다
7월 6일~8월 15일까지 59만4798명 찾아…여수 모사금해수욕장 203.6% 증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59만4798명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전남지역 해수욕장 이용객 57만2612명보다 2만 2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7일까지 한 달간 해수욕장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5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에 1000% 고금리 대부…보도방 업주 등 38명 검거
전남 여수와 순천 일대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한 보도방 업주와 공범 등 38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2월 전남 순천·여수 일대에서 보도방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A씨(39)를 대부업법 위반 및 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6명·불법체류 여성 6명·마사지업소 운영자 22명을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