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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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왜 'A급 전범' 아베 외조부에게 훈장 안겼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61> 제3공화국의 탄생, 여덟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사
김덕련 기자, 최하얀 기자
"부산·대구, 빨갱이 많다" 망언한 야당 습격당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60> 제3공화국의 탄생, 일곱 번째 마당
두 '박통', 진정성 없는 눈물도 빼닮았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9> 제3공화국의 탄생, 여섯 번째 마당
박정희 마음은 갈대? 조선·동아도 분노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8> 제3공화국의 탄생, 다섯 번째 마당
박정희, 휘하 장군들에게 무릎 꿇을 뻔한 사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7> 제3공화국의 탄생, 네 번째 마당
"윤 일병 사건? 내겐 충격적이지 않았다"
[프레시안 books : 저자, 책을 말하다] 고상만 <다시, 사람이다>
"고백하자면, 난 윤 일병이 참 불쌍하게 사망했구나 하는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았다."충격적이지 않았다니. 육군 제28사단 윤 일병의 죽음에 사람들이 공분하는 이 마당에 자칫하면 냉혈한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는 말이다. 이런 말을 거침없이 한 사람은 그러나 냉혈한과는 거리가 멀다. 그 반대다. 남들 가슴에 대못 박아 놓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진
김덕련 기자
주가 조작, 그 뒤에 정보 당국이 있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6> 제3공화국의 탄생, 세 번째 마당
"원정 출산 안 한 것 후회", 28사단 사건에 들끓는 민심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국민들의 분노의 목소리
육군 제28사단에서 일어난 윤 일병 집단 구타 사망 사건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글로 옮기기 참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잔혹한 범죄입니다.육군 측은 가해자들에게 징역 5∼30년형을 구형하되, 살인죄를 적용할 뜻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많은 국민은 군 당국과 생각이 다릅니다. 군 당국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
'구악 쇼' 박정희, '적폐 쇼' 박근혜…닮은꼴 부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5> 제3공화국의 탄생, 두 번째 마당
'가만있어라' 강조한 '박통', 은밀히 뒤통수쳤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4> 제3공화국의 탄생, 첫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