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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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취임준비 본격시동
취임준비기획단, 수산식품벨트 예산확보 등 지역현안 논의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을 중심으로 실무형 취임준비기획단이 구성됐다. 18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 자리 잡은 취임준비기획단은 조성평 기획단장을 비롯해 김삼열, 김연태, 이진, 신대운, 최명호, 조요한 의원 등 총 7명으로 실무형 기획단을 구성하고 목포시의 각종 현안 점검과 공약이행을 위한 업무에 착수했다. 첫날 취임준비기획단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약속한 수
김대원 기자(=목포)
목포시, 관광객 유치 위해 안간힘
‘2018 한국국제관광전’ 참가…목포 관광자원 적극 홍보
목포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목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 했다. 세계 60개국 500여개 국내‧외 기관이 참가한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목포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망축제인 목포항구축제와 국내 최장거리(3.23km)인 목포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우수관광자원을 집중
목포시, 고용위기지역 지정…희망 근로 참여자 모집
29일까지 신청 접수…총375명 모집, 7월 30일부터 주5일 근무
목포시가 18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5월 4일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새롭게 추진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실직자와 실직자의 배우자 우선 선발을 원칙으로 한다. 또 함께 모집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기존방식과 같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신청자격
목포해경, 신안 자라도 응급환자 긴급 이송
도서지역 발생 환자 안전 이송…헬기·경비함정 이용 성과 거둬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에서 복통이 심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 경비정이 긴급 이송했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이날 오전 7시 37분경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에 거주하는 주민 심모(50세, 남)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인근에 경비중인 P-96정을 급파, 자라도 인근해상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신고접수
목포시,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
설치비 76만원 중 보조금 63만원 지원...선착순 접수
목포시가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한다. 목포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일환으로 ‘2018년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260W 미니태양광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설치하면 한달 평균 5~6천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시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사업비
150표차 목포시장에 김종식 후보 당선…투표함 보전신청
1400여표 지고 가다 관외투표 개표 후 간소한 차 승리 거둬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에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긴박한 초박빙의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시정을 책임지게 됐다. 13일 오후 8시 사전투표용지 개표를 시작으로 전반에 670여표를 앞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17,000여표의 관외 투표를 시작하자 전세는 긴박하게 뒤집혀 결국 150표(0.13%) 간소한차로 박홍률 민주평화당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김종식 후보는 7대 의혹을 해명하라” 강력 촉구
부동산 투기 의혹 등…해명 없이 목포시장 출마하는 독선 중단 요구
6.13전국동시지방선거 D-2일을 남겨두고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종식 후보 7대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박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선거기간동안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즉각적 해명을 촉구하고 이와 같은 의혹에 대해 성명하지 않고 목포시장으로 출마한다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책임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해명을 촉구하는 성명서에
전남서부보훈지청, ‘나라사랑 꿈나무 새싹 교실’ 운영
6월 호국보훈의달…아이들에 나라사랑하는 마음 키우는 계기 마련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목포시 용해동에 소재한 신나는 어린이집을 방문해 ‘유치원생과 함께하는 나라사랑꿈나무 새싹 교실’ 을 열었다. 이번 나라사랑 꿈나무 새싹교실에 참가한 어린이 60여명은 보훈청 및 현충일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전남서부지역 현충시설들을 색칠해보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해상케이블카 정치적 이용 중단하라” 촉구
박후보 “전도 철탑 구조물은 운행용 아닌 자재운반용이다”…선거 목적 왜곡된 주장 강력 비판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는 7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상케이블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 후보는 “일부 세력들이 해상케이블카 가설 임시 철 구조물 삭도의 전도를 선거전에 악용해 목포관광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 김종식 후보가 방송토론회와 기자회견 등에서 ”해상케이블카 철탑이 붕괴돼 불안해서 관광객이 오겠냐“
“허가 안 받고 해상케이블카 착공했다”…목포시, “사실과 다르다” 반박
특별건설승인 및 궤도사업 허가 받고 적법절차 통해 공사 진행 주장
지난 5일 KBS에서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국토부의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서 7달 먼저 공사가 진행됐다”고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는 국토계획법이 정하는 교통시설로 2017년 2월 21일 도시관리계획 시설로 결정됐고 작년 9월 1일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사업을 착공했다”면서 “방송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를 반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