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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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아니다? 그렇다면 수서발KTX 정체는?
[시민정치시평] 실익 없는 수서발 KTX 사업
철도노조 파업이 끝났다. 형식적으로 그 마무리는 국회로 넘어갔고, 정부는 수서발 고속철도회사 설립에 착수했다. 파업의 주요 쟁점 중 하나는 이 수서고속철도회사가 민영화로 가는 징검다리인지 아닌지였다. 철도노조는 당연히 그렇다는 판단이었고, 정부는 면허 발급 조
김균 고려대 교수. 참여연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