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14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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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억류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화제의 책] 김효순의 <나는 일본군, 인민군, 국군이었다>
1945년 8월 9일 밤. 소련 극동군 170만 병력은 0시를 기해 만주에 주둔 중인 일본 관동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는 독일이 전쟁에 항복하면 2~3개월 이내에 소련이 일본과의 전쟁에 참여해야 한다는 미국과 영국, 소련간의 비밀협약에 근거한 공격이었다.
권용태 기자
히로히토 日王, 은밀한 거래에 나서다
[화제의 책] <히로히토와 맥아더>
히로히토는 맥아더와 '전략적 거래'를 통해 이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려 했다. 1945년 1차 회담에서 1951년 4월까지 11차례 맥아더와의 회담이 그것이다. 또한 맥아더 역시 자신의 필요 때문에 히로히토의 거래를 용인했다. 원활하게 패전 처리를 하고 미국의 점
"이명박 정부, 이번 8.15가 마지막 기회다"
광복절 축사 앞두고 정부의 자세 변화 요구 목소리 커져
개성에 억류됐던 유성진 씨가 지난 13일 풀려난 후, 정부의 대북정책 수정을 요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15일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 내용에 따라 남북간 관계가 재설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현 정부가 북한과의 관계를 복원할 수
미군 성범죄, 세계 곳곳서…철군밖에 답이 없다
[찰머스 존슨 '오바마의 제국']<下> 동료 여군도 피해자 수두룩
미국 대외정책을 제국주의로 규정한 찰머스 존슨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명예교수가 밝히는 '미국이 제국을 청산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세 차례에 나눠 연재한다.☞1편 ☞2편 <편집자> 3. 미국 제국의 비밀스런 수치를 끝내야 한다지난 3월 <뉴욕타임스> 칼럼리스트 밥 허버트는 "강간 혹은 다른 형태의 성폭력은 미국의 가장 큰 수치다. 이
힐러리 "北 공격 안 해"…北 "조만간 중대 진전 있을 것"
빌 클린턴 방북 이후 대화 신호 계속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 이후, 북미간의 대화가 서서히 타진되고 있다. 하지만 양자회담 혹은 6자회담 등 대화방식에 있어 양국의 입장차가 문제로 남아 있다. 먼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6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에 대한 어떤 디자인
베트남의 미군, 아프간의 소련군…다시 아프간의 미군
[찰머스 존슨 '오바마의 제국']<中> 시간, 생명, 돈 낭비하는 전쟁
미국 대외정책을 제국주의로 규정한 찰머스 존슨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명예교수가 밝히는 '미국이 제국을 청산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세 차례에 나눠 연재한다. ☞ <편집자> 2.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패배의 길로 가고 있고, 전쟁은 미국을 파산시킨다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국의 큰 실책 중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을 평정하기 위해 군사 행동을 했던 영
현정은 회장, 평양 일정 하루 연기
김정일 위원장 면담 성사 안 된 듯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 일정을 하루 연장했다.현대그룹은 관계자는 "현 회장 일행이 평양 체류 일정을 하루 연장해 13일 귀환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현재 방북 일정이 하루 연장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니 11일로 예상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DJ의 '특별한 친구', 도쿄 피랍 생환기념일 앞두고 문병
그레그 전 미국 대사 "36년 전 그날처럼 돌아와주길 바래"
11일 병상에 누워 있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36년 지기 외국친구의 '깜짝 문병'을 받았다. 제주평화포럼 참석차 방한 중인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 대사가 생환 기념일을 이틀 앞두고 병원을 찾은 것이다. 특히 DJ가 '도쿄피랍' 후 생환된 기념일(8월
"美, '北체제 급변'보다 '장기화 대비' 쪽으로 시각 변화"
통일연구원 전현준 박사 "북미-남북 대화 부분적 복원 가능"
미국이 '북한체제 장기화'를 대비한 대북정책을 구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준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제까지 북한체제 조기붕괴론, 김정일 건강이상설 및 실각설 등 짧은 시일 내에 북한체제가 변할 것이라는 미국의 기존 시각이 변
감당할 수 없는 군사 제국, 소련의 전철 밟고 있다
[찰머스 존슨 '오바마의 제국']<上> 부시 때보다 많은 국방 예산
월계관을 쓴 오바마.흡사 로마제국의 황제를 연상케 하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초상화가 영국 시사월간지 <뉴스테이츠맨> 최신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오바마의 제국'이란 커버스토리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이후에도 변화하지 않는 미국 대외정책의 현실을 꼬집었다.이 잡지에 따르면 현재 미국은 공식적으로 46개국에 900여 개 군사시설을 운영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