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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부품·장비 국산화 개발 본격 착수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과제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3일 경기도 수원 소재 중소기업인 엠앤디와 방화댐퍼 작동 시험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9월 부품장비 국산화 T/F가 발족한 이후 최초로 진행된 것이다.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다음달부터 2021년 11월까지 7억 6천여 만원을 투입해 방화댐퍼 시험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해 협력할
강신윤 기자(=경북)
한수원, 해체산업 생태계 활성화 워크숍 개최
해체기술 공유 통한 강소기업 육성 목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원전 주변 지자체, 국내 원전 해체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2019 원전해체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해체기술 공유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 공공기관들이 원전해체 준비현황 및 연구개발 전략, 지원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특히 특
경북도,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SIM in GB 2019) 개최
11일부터 양일간 경주 HICO 1층 전시홀...경북도내 70여개 우수 스타트업 발굴, 투자유치 연계
경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주 HICO 1층 전시홀에서 스타트업기업, 투자자(VC), 기업지원기관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SIM in GB 2019)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벤처투자, 벤처협회, 경북IT융합기술원 등 RD연구기관 및 도내 대학 뿐 아니라 중국 하얼빈시도 참여하여 글로벌 행사
환경운동연합 "포스코 행정처분 면제방침 즉각 철회"
포항환경운동연합은 8일 성명서를 통해 "경북도와 전남도의 포스코 제철소 고로 브리더 개방 문제에 대한 행정처분을 면제할 방침을 즉각 철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제철소 대기오염물질로 시민들이 받고 있는 피해는 무시한 채 기업 봐주기식 결정을 내린 경북도·전남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가 변경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았던 제철소의 과거 행위
바른미래당 K 경북도당위원장,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기소
바른미래당 K 경북도당위원장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에 대한 혐의로 지난달 30일 안동지청에 기소됐다. 경북도선관위는 지난 5월 28일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관계자 2명을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선거연설원 부당금품 지급 및 그해 연말 농산물 선물 등을 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안동지청에 고발했었다. 이 과정에 K 경북도당위원장이 관계된
한수원, 지역아동센터 승합차 85대 전달
2012년부터 총 494대 차량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정재훈)이 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9년도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아동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승합차 85대를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한수원의 행복
한수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대통령 표창 수상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노력 인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한수원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등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재훈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연중 2개월은 다단계업체 연수시설 둔갑
5년간 330일은 다단계업체 연수시설...경북도 "목적에 부합치 않고 사용료 수입은 경영개선으로 대체해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정만복)이 경북도의 감사과정에서 설립목적과 달리 다단계 업체의 연수시설로 정기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돈벌이에만 치중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 운영에 필요한 수입이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다단계업체에게 최근 5년간 매달 둘째, 셋째주 금,토 또는 토, 일요일을 정기적으로 이용케 했다. 이 다단계 업체는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채용질서 문란' 경북도감사에 덜컥
"기간제 근로자가 입사 보름만에 정규직 전환...24개월 평가점수 70점 이상 정규직 전환 무시"
지난 2002년 경북 김천시에 설립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정만복)이 직원 채용에 있어 문란한 행정 등이 경북도 감사에서 들통났다.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해 11월 16일 청소년지도업무의 필요 인력을 채용하면서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채용계획을 수립해 같은 해 12월 10일 C씨를 1년 기간의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했다.이후 같은 해 12
한수원, ‘지역참여형’ 국민신청실명제 시행
지역주민 요청에 따라 사업담당자와 사업 내용 투명 공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원전본부 인근 주민들에게 한수원의 사업을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국민신청실명제를 확대, 지역참여형 국민신청실명제를 시행한다.국민신청실명제는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국민이 원하는 사업에 대해 사업 내용과 사업담당자의 실명을 공개하는 제도다.지역참여형 국민신청실명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