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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박스오피스 완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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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박스오피스 완전 점령

[박스오피스] 5월 22일 ~ 5월 24일 전국 박스오피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맥지 감독의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이하 '미래전쟁의 시작')이 지난 주말 3일간 서울에서 무려 40만 명, 전국 167만 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미래전쟁의 시작>의 흥행은 일찌감치부터 예견된 일이긴 하다. 언론 시사 이후 호평이 쏟아져 나온 데다 극장수도 무려 700개에 달한다. 그러나 지난 토요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급작스럽게 서거한 만큼 이 정도로까지 흥행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미래전쟁의 시작>이 거둔 성적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이기도 하다. 지난 주에 개봉한 <천사와 악마>보다도 2배를 훌쩍 넘긴 전국 관객동원수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천사와 악마>는 서울에서 11만 명을 동원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극장수도 400여 개로 줄어든 상태다. 그 뒤를 이은 영화는 <7급 공무원>. 장기 롱런 모드에 들어간 <7급 공무원>은 개봉 5주차에 여전히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며 전국 36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로는 이미 최대 관객수를 돌파한 상태다.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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