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평화연대, '경계를 넘어' 등 반전·평화운동 단체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 사태에 대한 긴급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오는 16일(금) 저녁 7시 30분 명동 향린교회에서 '이스라엘은 왜 가자지구에서 학살을 자행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에는 팔레스타인 전문가인 홍미정 건국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이 기조 발제를 맡고,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과 팔레스타인 평화연대의 미니 씨, <저항의 촛불> 김용욱 기자 등이 보조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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