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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혁신프로젝트 국비 4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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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혁신프로젝트 국비 42억원 확보

11개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해 2160여 명의 일자리 창출 지원

부산시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돼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

부산시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에서 2년 연속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42억원을 확보해 총 2160여 명의 알지리 창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전국 17개 시도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핵심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고려해 대규모 인적·물적 인프라를 투입하는 지자체 주도 일자리 사업이다.

▲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부산시

먼저 혁신성장 일자리 프로젝트는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력수급 기반 구축과 함께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를 지원해 1200여 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어 지역주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는 부산시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고용위기 산업의 선제적 고용안정을 지원해 9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은 각 기관이 가진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최근 고용 이슈인 40대 퇴직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 지원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자리 시장이 회복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9년에도 국비 33억을 확보해 2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고 고용노동부 사업평가 결과 2개의 프로젝트사업에서 프로젝트별로 각각 S등급과 A등급을 받아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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