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박승호 예비후보는, 당초 24일 오전 11시 무소속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잠정보류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측 관계자는 23일 밤 11시37분, “24일 오전11시 포항운하에서 예정된 (무소속)출마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한다”며 각 언론사에 긴급메일을 보냈다.
잠정연기와 관련, 박 후보는 "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공천 보류 결정 등 여러 문제점들이 지역별로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고 포항남,울릉 지역 또한 공천의 부당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상황"이라고 했다. 또 시민단체 주선의 여론조사를 통한 보수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한 검토의 시간 등이 필요해 당초 예정된 기자회견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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