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산서 93세 할머니 코로나19 완치...국내 최고령 완치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산서 93세 할머니 코로나19 완치...국내 최고령 완치자

집중치료 13일만에 완치판정

경북 경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전국 최고령 완치사례가 나왔다.

23일 경산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93세 완치자 A씨는 참좋은요양원 이용자로 지난 7일 확진판정 후 9일 의료기관으로 이송돼 13일 동안 집중치료를 통해 지난 21일 완치판정을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과 12일 2회에 걸친 PCR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고 폐렴증상이 지속돼 항생제 치료를 받았으나 발열증상은 없었다.

23일 오전 기준 경산시 코로나19 전일대비 추가 확진자 없이 584명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