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부인과 아들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시 우아동에서 죽도민물매운탕을 운영하는 A모(67) 씨가 양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A 씨의 부인과 아들이 검사 결과, 이날 오전 2시께 '음성'으로 나왔다.
A 씨는 전날인 18일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이 내려진 다음 전북대병원 음압병실로 격리 조치됐다.
한편 보건당국은 A 씨의 감염 및 이동경로와 접촉자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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