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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코로나19 입원 격리 242명 생활지원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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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코로나19 입원 격리 242명 생활지원비 지급”

확진 환자 7명 퇴원 위해 1차 검사 진행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18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입원 격리된 242명 을 대상으로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지난 12일과 15일 퇴원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 환자 7명은 마산의료원에서 퇴원을 위한 순차적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이다. 이들 중 3명(창녕 1번, 4번, 6번)은 퇴원을 위한 1차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의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됨에 따라 긴급돌봄, 긴급보육, 안심 돌봄 서비스, 가정 돌봄을 비롯한 결식 우려 학생 급식 지원 등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 기자 간담회 장면. ⓒ창녕군
특히 “개학 연기에 따라 학생들의 출입이 잦을 것으로 우려되는 PC방, 노래연습장, 당구장, 학원 등에 대해서도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와 협력해 방역을 실시하고 지도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지난 7일 이후 17일까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다” 면서 “소규모 집단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등 철저한 예방관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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