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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 창녕 2번 확진자 첫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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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 창녕 2번 확진자 첫 퇴원

경남 창녕군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 9명 중 두번째 확진자가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창녕 2번인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당일 바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었다,

▲창녕군 안심카 선별진료소 ⓒ프레시안(이철우)
이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서 증상이 호전되어 2회 이상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12일 최종 퇴원이 결정됐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확진 판정 후 약 13일 만에 퇴원한 것으로 이로써 현재 창녕군격리 치료 중인 코로나 19 확진자는 8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 8명 은 치료 중이다. 창녕1번 확진자는 호전되어 1차 검사때 양성 반응이 나와 11일 이후 검사 예정이다.

한편 창녕군은 자가격리 대상자들의 2주간 잠복기가 지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전망이다.

12일 현재 창녕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고, 현재 4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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