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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따오기 첫 산란 … 363마리 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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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따오기 첫 산란 … 363마리 증식

401마리 증식, 지난해 5월까지 40마리 방사 363마리 사육

경남 창녕에서 지난 2008년 따오기 복원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401마리를 증식, 지난해 5월까지 40마리를 방사하고 363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창녕군에 따르면 군은 10년 이상 축적된 복원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100%에 가까운 부화기술과 사육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군은 올해 따오기 부화 번식 쌍은 37쌍으로 자연부화 15마리와 인공부화 15마리 정도를 증식할 계획이다.

▲따오기 교미장면. ⓒ프레시안(이철우)
이처럼 군이 자연부화에 치중하는 것은 따오기가 야생 방사 후 자연환경에 잘 적응하기 위한 사전 훈련의 일환이다.

군은 또 올 상반기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를 목표로 40개체를 선별해 위치 추적기 부착, 대인 대물 적응 등 야생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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