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방역 24시간 신속 대응

상가 등 다중왕래지역, 시민 요청시 신속 방역

ⓒ 창원시

창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주변 지역에 대해서 즉각 방역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을 집중 소독하기 위해 24시간 신속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생활주변 방역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구청과 읍.면.동 자율방재단을 운영 마을안길, 경로당 주변 등에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437개소,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 1,357개소를 대상으로 459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방역을 실시했다.

요청 시 상가 등 다중왕래지역에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