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16시 현재 총 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성건동에 사는 대학생 A모(19)군으로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 참석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A군을 자가격리 하고 부모와 동생등 3명의 가족들 검체를 채취해 확진검사를 의뢰했다.
다음은 경주시가 공개한 A군의 동선이다.
A군 동선
∙22일 22:00~22:50 대구 → 경주 성건동 자택 (택시)
∙23일 03:23 GS25편의점(경주중앙점, 마스크 착용)
∙24일 18:00 자가격리 시작(대구 북구 보건소)
∙27일 23:00 경주로 이관(자가격리 확인 및 발열 체크)
∙28일 15:10 한창스튜디오(도보)
15:22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도보)
15:30 농협(금성로 292) 방문, 귀가(도보)
∙3월1일 10:00 보건소 선별진료소
∙2일 검사결과 양성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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