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태어난 지 45일된 신생아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모와 거주하는 생후 45일 된 남아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엄마인 A씨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생후 45일 신생아 확진은 전국 최연소다.
특히 아기의 아빠로부터 확진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아기는 엄마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의성의 친할머니 집에서 지냈으며, 너무 어린탓에 경산 자택으로 옮겨 격리 조치됐다.
한편 아기의 아빠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엄마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이들은 신천지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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