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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행정인력 총동원’

장기교육 파견 6급 공무원 전원 복귀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지역사회 감염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행정인력을 동원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창원대학교 공무원교육센터에서 장기교육중인 6급 직원 29명 전원을 복귀시켜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창원시
이들은 코로나19 대응종합상황실과 각 지역 보건소 등에 즉시 투입했다.

이 부서들은 역학조사, 방역, 상황관리 등 인력부족으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하중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앞서 시는 23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되자마자 24시간 비상대응체계인 ‘코로나19 대응 종합상황실’을 구성했다.

시는 방문건강관리 업무를 위해 읍·면·동에 근무하고 있던 간호직 직원들을 각 보건소 코로나19 TF팀에 선제적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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