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30대 사무직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회사측이 방역에 나섰다.
2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32살 사무직 직원 A씨가 23일 확진자 판정을 받아 사무실과 회사전체 방역에 들어갔다.
특히 청도 대남병원에 근무하는 이 남성의 아버지 B씨가 지난 15일 아들 A씨 집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청도 대남병원과 연관성에 집중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A 씨가 사무직원이어서 공장생산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고 같은 부서 직원들도 자택 근무할 수 있어서 생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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