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어촌뉴딜300 워밍업사업’ 삼귀포구ㆍ실리도항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어촌뉴딜300 워밍업사업’ 삼귀포구ㆍ실리도항 선정

도비 2억 4천만원 확보...2021년 공모신청에도 만전

창원시는 19일 성산구 삼귀포구와 마산합포구 실리도항이 경상남도가 공모하는 ‘어촌뉴딜300 워밍업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워밍업사업’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서 탈락한 어촌의 상실감 해소하고 내년도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주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창원시
경상남도 전체에서 10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창원시는 2개소를 공모 신청해 2개소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2020년도 공모신청시 사업계획서 내에 내년도 공모 선정을 위해 필요한 어촌 필수기반시설 또는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어촌 어항을 통합한 특화개발사업으로 시행하게 되는 사업으로서 1개소당 4억원 규모로 전체사업비의 30%를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삼귀포구는 수려한 자원과 관광 인프라에도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경관훼손이 심하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으로서 부유식방파제를 계획했다.

실리도항은 부족한 어선의 정박 공간을 해소하기 위함과 동시에 매년 발생하고 있는 태풍 등 재난으로부터 방지를 위하여 방파제를 연장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공모 신청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