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표 의창구청장, 아티움시티 민원 현장 방문

악취, 분진 등 환경개선 요구 사항 점검 등

홍명표 창원시 의창구청장은 18일 올해 5월 입주예정인 의창구 대원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현장을 방문했다.

홍 구청장의 이날 현장점검은 최근 입주예정자들의 악취, 분진 등 환경개선 요구 사항과 주정차 단속 등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민원사항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공단 내 복합악취는 예전부터 상존해 있는 문제로 즉시 해소는 어렵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주차 문제 등 사전 해결가능한 것은 조속히 해결해 쾌적한 생활환경 만드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올해 5월 입주예정인 의창구 대원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홍영표 의창구청장.ⓒ의창구

한편 의창구는 악취 민원 신고 시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체감 악취가 높을 경우 수시로 악취를 포집하는 등 민원해소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