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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 1명, 중증 상태로 산소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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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 1명, 중증 상태로 산소치료 중

질병본부 "폐렴 진행 중, 비교적 중증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19) 확진자 중 한 명이 중증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 중 1명이 산소 치료를 받고 있으며 비교적 중증 상태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폐렴이 진행 중이고 비교적 중증이라고만 말씀 드리겠다"며 "16번 환자는 아니다"고 말했다.

산소 치료는 위급 상태에 따라 콧줄, 산소마스크, 인공 호흡기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해당 환자의 상태가 어떤 단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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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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