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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안전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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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안전 대책 마련 촉구

10일 간부회의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간부회의를 주제한 자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대책과 함께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창원시 직원들은 신종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총괄대응을 해야 하고 또한 보건소를 중심으로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대규모 행사들을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적 위행 철저 등 자기 통제 위주의 대응도 철저히 지켜야 하고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는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DB
이어 창원시가 추진중인 특례시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마지막 과제가 바로 특례시 지정이다. 2월 임시국회에 특례시 부분이 반영이 꼭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서 "전 직원 모두 관심을 가지고 통합 10주년을 맞아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허 시장은 지난 7일 진해 충무동 일원에서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을 위해 직접 홍보에 나섰다.

이번 주에도 마산과 창원 일대에서 가맹점 모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허 시장은 "앞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홍보 전략을 세워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상인들과 창원시민들 모두 참여하는 일종의 범시민운동이라는 방향을 갖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창원사랑상품권을 홍보하는 이유는 바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이다.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내수진작과 경제 활성화가 목표이기 때문에 창원사랑상품권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창원사랑상품권은 당장 우리 서민 경제에 와닿는 정책이기 때문에 빠른시간 내 상품권의 판매 및 가맹점 모집도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

끝으로 허 시장은 "현대정밀에서 30억 원을 3년간 매년 10억씩 기부를 하겠다고 했다. 우리 지역의 미담사례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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