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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9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 확진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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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9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 확진자 없다"

도내 의사환자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자가격리자 5명 능동감시자 95명

9일 오후 5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2명이 추가(총27명)로 발생된 가운데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 없다"고 밝혔다.

도내 의사환자 147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따라서 5명은 자가격리자했고 95명은 능동감시자이다.

즉 자가격리자는 후베이성 방문자와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 음성 판정 후 경남도 역학조사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자를 가르킨다.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지난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현장 점검하는 모습. ⓒ경상남도
능동감시자는 검사 음성 판정 후 감시기간 미종료자(자가격리자 제외)와 감시관리 강화 차원에서 경남도(시·군 포함)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대상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해 확진자 접촉자와 자가격리대상자에 대한 1:1 전담제 운영을 강화했다.

기존에 보건소 담당자 외에도 읍·면·동과 재난부서 담당자들을 1:1 전담공무원으로 지정했으며 중앙-지방간 자가격리자 현황 보고체계를 구축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는 가장 위험성이 큰 집단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평가하여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검사가 꼭 필요한 환자들의 검사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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