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제대, 신학기 개강 2주 연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제대, 신학기 개강 2주 연기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 유지 위해

인제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8일 부터 '대응 TF 본부'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맞춰 인제대학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3월 개강을 2주간 연기하기로 6일 결정했다.

ⓒ인제대학교
오는 3월 2일로 예정된 신학기 개강을 2주 뒤인 같은 달 16일로 연기하고 보충 강의를 통해 학사일정을 맞춰나갈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TF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범종 교학부총장은 “지난달 28일 부터 대응 본부를 가동해 캠퍼스 곳곳을 소독하고 대학 자체 선별진료소를 마련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학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교육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인제대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예방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30일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OT 행사를 취소하기도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