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충북도의회 진천 방역 점검

우한교민 수용 관계자 격려

▲장선배 의장(가운데) 등 충북도의회 방문단이 6일 진천 우한교민 수용지역을 방문해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는 6일 우한교민수용 진천‧음성 상황실과 혁신도시 상황실을 방문해 현황과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의회 방문단은 장선배 의장을 비롯해 정책복지위원회 박상돈 위원장, 육미선, 이상욱 의원, 진천과 음성이 지역구인 임영은, 이수완, 이상정, 김기창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장선배 의장은 현장에서 “우한교민 수용으로 진천과 음성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물자지원으로 지역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