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보건소와 밀양 윤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상황실(의사 1명, 간호사 1명 행정요원 1명)을 구성하여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감염병 업무 담당 주사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지침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이 올바른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17개소 및 경로당 433개소, 지역아동센터 19개소,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 방문 보건 대상자에게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수칙을 홍보하고 예방 물품(마스크, 손 세정제 살균 소독제)을 전달할 계획에 있다.
이와 더불어 밀양시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시민이 다수 출입하는 관공서 등에 손 소독제와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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