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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해넘이ㆍ해돋이 다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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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해넘이ㆍ해돋이 다 볼수 있다

1월 1일 지리산ㆍ가야산 등 경남서부내륙지역 눈 날릴 가능성도

2019년 12월 31일에는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2020년 해돋이 역시 지리산과 가야산 등 경남서부 내륙지역은 구름 사이로 그 밖의 경남동쪽지역은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1월 1일 지리산과 가야산 등 경남서부내륙지역은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가 유입되어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겠다.

특히 경남북서내륙지역은 비나 눈이 날리면서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앞 차와 충분한 거리 유지하며 천천히 운전하는 등 안전 운전해야 한다.
▲2019년 해넘이와 2020년 해돋이 기상도. ⓒ기상청
12월 31일~1월 1일 오전에는 5km 상공으로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경남 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다.

1월 1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차차 기온이 회복되겠으나 평년보다는 1~2도 낮을 전망이다.

12월 31일~1월 1일은 북서쪽으로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따라서 12월 31일은 아침최저기온이 30일보다 6~10도 낮겠고 평년보다 1~4도 낮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2~-7도로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비롯한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대비해야 한다.

더욱이 해넘이와 해돋이 시기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1~7도 가량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9~-3도로 더욱 낮겠으니 추위 대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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