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여름철 태풍과 잦은 호우 등으로 인하여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했고, 노후포장 및 차선도색, 배수 시설을 정비했다.
겨울철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제와 제설 장비를 추가 구입하고, 제설 장비 점검은 물론 노선별 취약지구에 우선 빙 방사를 배치함으로써 겨울철 제설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평가다.
유공 공무원 표창에는 지난 태풍 ‘미탁’ 내습 시 재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평소 도로 관리에 솔선수범한 건설교통과 도로 담당 조정일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 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도 받았다.
전국의 17개 시도 229개, 시군구 중 218개 자치단체가 평가 대상에 따라 이 중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창녕군이 수상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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