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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7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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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7명 ‘출사표’

민주당 4명·한국당 1명·정의당 1명·무소속 1명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프레시안(김수미)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세종시에서 7명이 출사표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17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세종지역에서 7명이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7명이다.

민주당에선 강준현·이강진 전 세종시정무부시장과 이종승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배선호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자유한국당에선 조관식 국회입법정책조정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바른미래당에선 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무소속으로는 박상래 전 한솔고등학교 교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가 가능하다.

또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 범위 내의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원회를 설립해 1억 5000만 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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