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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수 전 청와대행정관, 여수서 가장먼저 예비후보 등록

'적폐청산 통해 여수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 보도자료 통해 출마의 변 밝혀

강화수 전 청와대 행정관(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17일 출마예정자중 가장 먼저 여수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17일 강화수 전 청와대 행정관(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출마예정자중 가장 먼저 여수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화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강 예비후보는 ‘문재인과 함께! 강화수와 함께!’를 메인슬로건으로 ‘내일(경제·소득분야), 내삶(사회·교육분야), 내꿈(미래·산업분야)이 있는 여수’를 정책슬로건으로, ‘여수는 화수다’를 SNS슬로건으로 내걸고, 네거티브성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정책과 대안 경쟁 중심의 선거전을 치루며, 촛불정신 계승과 적폐청산을 통해 여수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12월 말경 ‘3대 비전, 10대 핵심정책공약, 100대 정책과제’를 발표 후 매주 한 개씩 핵심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여수의 새로운 선거문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또, “최근 조국 前장관 사퇴와 검찰의 움직임,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여망에서 볼 수 있듯이 적폐청산은 멀고도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레임덕으로 진입할지, 적폐청산과 민생개혁에 성공할지를 가르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고 역설했다.

그는 “여수 산업기반은 약화되고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며 구도심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전환기에 여수가 서있다”고 현재 여수를 진단하며, ‘내일, 내삶, 내꿈이 있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문제인대통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화수 전 행정관 ⓒ강화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상암동 영취산 아버님 산소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여수시(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강화수 후보는 1974년 전남 여수출생으로 여수 진남초·구봉중·여수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2001년에 새천년민주당에 입당 후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을 거치며 정책·정무·행정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앞서 제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로 나섰던 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가산점 포함 45%를 득표하며 고배를 마신바 있다. 당시 강 후보가 펼친 정책과 공약을 바탕으로 한 선거운동은 여수정치권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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