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교육청이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 5조 4850억 원에 대해 지난 5일∼6일 양일간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즉 교육청 본예산을 심사해 5조 4849억원 규모 중 303억 7500만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의결한 것이다.
심사 결과 경남교육정책숙의제 운영 등 31개 사업에 대해 사업규모와 사업시기 등을 조절할 것을 수정 사유로 총 6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이 예산안은 오는 13일 열릴 제36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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