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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제19회 CQI경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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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제19회 CQI경진대회 열어

원내 부서와 TF팀이 진행한 의료서비스 개선활동 발표 공유

경상대학교병원은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제19회 C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QI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원내 각 부서와 TF팀이 진행한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발표하고 시상함으로써 전 직원이 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 절차의 개선을 위해 지난 2001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경진대회는 이영준 병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정연우 사무국장, 안성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보직자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각 부서와 TF팀이 지난 1년간 진행해온 QI활동 발표의 심사를 맡았다.

ⓒ경상대학교병원

사전심사를 거친 10개 팀이 진료과정 개선, 환자 안전, 고객만족 향상, 진료지원업무개선, 환자교육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열띤 경쟁 끝에 46병동이 ‘급성기 뇌졸중환자의 연하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간호프로토콜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송증진팀은 ‘회송시스템 개선을 통한 회송 증진 활동’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예약개선팀과 진료안내 TalkTalk팀, 약제부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CQI경진대회에서는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표준 진료지침 우수운영 포상과 환자안전보고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영준 병원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매년 개최되는 CQI경진대회는 우리병원 환자서비스와 의료 질 향상에 근간이 되어왔다며”며 “바쁜 업무중에도 불구하고 QI활동을 위해 노력해주신 병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QI사고에 기반한 전 직원들의 보다 다양한 제안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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