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으로 인한 녹물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예방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노후관 정비 30킬로미터, 블록구축 80개소, 유지관리시스템 1식, 누수탐사 147킬로미터 등 노후 상수도관망을 집중 정비하며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끝내고 2021년부터 본격 착수해 2024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지난해 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2020년 사업대상지로 밀양시가 선정돼 2024년까지 총사업비 219억 원(국비 153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