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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천안 두정역 북부출입구 공사 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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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천안 두정역 북부출입구 공사 내달 착공

15년 주민 숙원, 2022년 완공 목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내달 착공될 경부선 두정역 북부출입구 조감도 ⓒ천안시

충남 천안시민의 15년 숙원사업인 경부선 두정역 북부출입구 공사가 내달 착공된다.

경부선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을 추진 중인 천안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은 29일 이제까지의 추진경과와 향후 일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공단은 다음 달 착공식을 개최하고 26개월간 공사를 거쳐 2022년 2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두정역 북부출입구는 연면적 837㎡의 철골조 선상역사로 두정1교에 연접해 건설하는 사업이다.

여객 편의시설로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각 2개소가 설치된다.

또 두정1교 인도교 설치, 두정1교 교차부의 회전반경 확보 및 기존 남부 두정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과 두정1교 인도교 설치사업 등이 병행 추진되며 착공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며 “막대한 시비가 투입되는 만큼 공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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